6.25전쟁에 참전  그 어려웠던시절  입하나 덜어보려 직업군인 선택했던 그분 남들다하는뒷돈  챙기는것이  강직했던 성격으로인해 남들다있는  텔레비젼도 나중에 나중에 사놓으셨다.

자식들 남부럽지않게 해줄수도 있었건만 자신의 마음을 속일수없다 하였다

그런사람이  이 세상을 마감하고  떠나셨다 남아있는 아내는 마음이 이루  말할수 없이  아프다 .

    저는 손녀입니다.

갑작스런 큰 일에  경황없어 모른는 것이 많아 걱정이였는데 효연상조회가  있어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특히 김나연 팀장님께서 계속 저희 곁에서 상심이 크신 할머니  마음까지  위로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모른것이 많아 질문도 많이 하고 밤늦게 연락도 드렸는데 귀찮은 내색없이 상냥하게 받아주셔서 되려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큰일을 겪게되니  효연상조회의 도움이  얼마나 컸나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인연이  되어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